그러나 이것은 다 옛 한국을 두고 하는 말이요, 한번 눈을 현실로 돌려서 살펴보면, 도무지 딴 민족을 보는 것 같다. ‘한국 사람은 착하다‘고 했는데 지금 착한 것이 어디 있나? ‘평화를 사랑한다‘ 했는데 어디 평화가 있나? (...) 가다 혹 중도주의, 제3세력 소리 하면 나라 도둑이나 되는 듯 미워하기나 한다. - P1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