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이가 달고 살던 추피 시리즈.

유튜브에 애니메이션 영상들이 있어 프랑스어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영어는 옥토넛으로...)

그렇게 많이 봤음에도 추피가 동물이라고, 동물이면 어떤 동물이라고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문득 아이가 물어봐서 찾아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C’est officiel, Tchoupi est un manchot et c‘est son créateur Thierry Courtin qui l‘a dit.˝

https://www.aufeminin.com/enfant/mysteres-des-dessins-animes-s1777090.html

원작자인 쿠르텡이 manchot, 그러니까 펭귄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었다고 한다... 헐...

프랑스에서는 곰, 두더지, 원숭이 등이 거론되었던 모양이다. 아내는 수달, 비버 같은 종류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이는 코알라인 줄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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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1-22 16: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