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없는 날을 위해 마트에 가서 한 권 골라보라고 했더니 아이가 고양이를 그려보고 싶다며 골랐다.그런데 너무 쉬웠나... 아빠가 잠깐 설거지하는 사이 다 했다고 한다.여튼 만 3세 정도에 하면 적당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