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도 참 다양한 책을 내셨다ㅎ;;거친 말, 배려 없는 이기적인 말, 상처주는 말은 가고 말본새가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사회가 되길... 그것이 문명화(= 매너의 민주화)가 도착하여야 할 행선지 아닐까.동네 까페에서 발견하여 그 자리에서 읽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