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과 영문이 이어서 나온다. 원문의 뉘앙스가 꼭 정확히 번역되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이 에피소드는 특히 좋음. 따뜻하고 감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