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이 알라딘에서 검색되지 않아 부득이 번역본으로 인용하였다(참고로, 위 특집호는 COVID-19가 창궐하기 이전에 나온 것이어서 시의성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 세상이 너무 바뀌어 버렸다).


  일전에, 한의학은 기본적으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른 치료법을 써야한다는 입장이어서, 무작위 대조군 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 RCT)를 주된 근거로 삼는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 EBM)과 끝내 조화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는 내용의 글을 쓴 적이 있다. https://blog.aladin.co.kr/SilentPaul/11867658


  그런데 위 특집호를 읽다가 읽다가 ˝Personalized Medicine˝에 관한 논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관련해서는,

  Vogenberg FR, Isaacson Barash C, Pursel M. Personalized medicine: part 1: evolution and development into theranostics. P T. 2010;35(10):560-576.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957753/

  "The Age of Personalized Medicine" http://www.personalizedmedicinecoalition.org/Userfiles/PMC-Corporate/file/pmc_age_of_pmc_factsheet.pdf

  Kiril Gorshkove et al., "Advancing precision medicine with personalized drug screening," Drug Discovery Today, 24(1), 2019, 272-278. https://doi.org/10.1016/j.drudis.2018.08.010 등을 참조.


  인간의 지놈 정보에 대한 개별화(개인화)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일종의 ‘맞춤의학‘인 한의학이 검증(또는 반증)되고, 근거중심의학(EBM)으로 편입될 수도 있을까? 이전 리뷰에도 썼지만, 이 모든 것이 우리가 다루고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규모에 달린 문제 같기도 하다.

Pharma firms are required by the FDA to test new medicines on a group of patients over a number of years. But the FDA seems to be willing to allow these unique treatments to go ahead, because there is no other option and the outcomes without them are grim. In medical trials, the number of patients is denoted by the letter "n". These personalized medicines have therefore become known as "n of 1" drugs.-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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