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철학
이상돈 지음 / 법문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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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없지 않고 빼어남이 느껴지는데, 지나치게 거창하고, 지나치게 심각(?)하다. 다른 층위, 다른 차원의 논의가 과도하고 무리하게 엮인 느낌이랄까. 문장에 너무 힘이 들어가 있다.

이제는 이러한 이론의 ‘아우라‘마저 희화되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 같아 씁쓸하다.

Arme Rechtsphiloso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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