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철학사
오세혁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국내에는 이만큼 정리된 책도 없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정말 많은 사조를 한 데 담다 보니 내용이 다소 과격하게 축약된 경우가 더러 있다.

철학서라기보다는 요연(瞭然)한 수험서에 가까운 책이고, 그것이 책의 단점이자 장점이다. 오류를 바로잡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는 개정판에서는 그 장점이 더 커졌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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