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서재 결혼시키다 발견한, 아내에게 우정 이상의 감정을 가졌던 이가 선물하였을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책. 책 고름새에 비추어, 멋진(혹은 멋지게 될) 사람으로 보아주신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전혀 알지 못했던 책인데 소설가 김훈, 강수돌 교수 같은 분들이 소개글을 남기셨다.

  앙드레 고르의 책이 많이 번역되어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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