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처럼 대담하라 - 승리를 심장에 새기는 실행력 인문고전에서 새롭게 배운다 7
신동준 지음 / 미다스북스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추천 권유도 8


요즘 남들 앞에서 역사 앞에 당당하기 위해자신의 이야기가 진실이라며 무뢰배 수준의 야바위꾼들이 난리치는 연극 무대 위에서 비분강개하며 자신은 불법 명령에 절대 응하지 않았다며 또 절대 잘못된 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며 순한 양처럼 설레발치는 인간들을 보면 연륜이 있는 사람들은 금방 그런 놈들을 향해 한심한 놈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특히 후배 똥 별들을 앉혀 놓고 취조하듯 조져가며 진술을 얻어내는 어느 왕 똥별의 난장을 

보고, 들으면 그 유명한 여러 개그프로들이 왜 폐지되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그런 놈들은 우리 역사에 가장 치욕스런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연산군 

시대의 간신 임 모와 소윤/대윤 등으로 나라를 요절내던 윤 모 일당과 같은 동급의 간신들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으며 자신만 살겠다고 외치는 악어의 눈물을 연기하는 저급하고도 비열한 놈들로 밖에는 내 눈에는 비춰지지 않았다.

더욱 가관인 것은 자신의 리더가 무슨 짓을 했는지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하는 똥 별들의 모습도 웃기지만 자신은 누가 지적을 해도 무죄 추정의 원칙을 준수해 주어야 한다는 어느 말 같지도 

않은 궤변의 달인이 이야기하는 모습에 열광하는 족속들을 볼 때 그런 수준 이하들을 너섬가로 보낸 이들의 손모가지와 나의 손모가지가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가 없고 이런 것을 정리해야 할 수장은 서민이고 나라꼴이고 상관하지 않고 자신의 비루한 외모를 웃음으로 위장한 채 오로지 자신의 입지만 넓히려 온갖 폼은 다 잡고 있어 한숨만 나올 뿐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느끼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이젠 믿을 놈 

하나 없는누구 말대로 춘향인 줄 알았는데 향단이랑 살고 있는 세상이 되어 나만이라도 정신을 차려보고자 작금의 혼란한 시대와도 같았던 시기에 대륙 패권 전쟁에서 승자로 등극했던 조조라는 인물 연구를 과거 리더다운 리더는 어떠했는지를 공부해 보고자 또 혼란 극복 방법을 연구해 보고자 작품을 접하게 되었다.

작품을 읽으며 일반적인 독자들은 나와 같지는 않겠지만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세 가지 결론 - 작품에서 얻은 꼭지이기는 하지만 - 에 이를 것이라 확신하게 되었다.

 

첫째는 작품 겉표지에 언급된 실행력이고,

두 번째는 작품 중간(P133)워렌 버핏의 이야기에서 언급된 독서였으며

세 번째로는 아마도 현재 얼마나 힘을 갖고 있느냐는 진짜 문제가 아니다. 그보다는 내일 힘을 

    갖기 위해 무언가를 반드시 실행에 옮기는 것, 그것이 문제다‘ (켈빈 쿨리지, P 99)

라는 문구일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이와 더불어 작품 곳곳에 오늘을 사는 모두에게 잔잔한 가르침을 주고 있는 교훈적 문구들이 

언급되고 있었는데 그것은 저자가 집필 과정에서 스스로 체득한 영감의 소산으로 여겨 별도 정리해 보았다


일반인들은 조조라는 인물을 학교에서 배운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또 그를 묘사한 여러 작품을 통해 단순히 파악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 정도로는 조조를 역사적인 여러 인물 중 그냥 한 사람 정도 수준으로 아는 정도에서 그치게 될 것이다. 이는 본인이 지득한 조조에 관한 지식

수준을 단순히 조금 더 확장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나는 작품을 통해, 본 작품이 군사적인 측면을 배제하고 인간 관계론과 조직론적인 관점만을 갖고 이야기해 보았을 때 그를 평가한 여타의 어느 작품보다 의미 있는 분석을 해 놓은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내가 상기와 같이 해당 작품을 평가하고 있는

첫째 이유는 이전에 접했던 여느 작품과는 달리 본 작품의 저자가 역사적 전환점 시기에 조조가

      행한 빠르고 시의 적절한 실행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관점이 나의 판단과 일치하였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조조가 펼쳤던 리더의 여러 특질을 총 36개의 항목으로 세밀히 나누어 심층 분석

    하면서 조조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 조명했기 때문이다.

    자랑이 될 수도 없겠지만 나는 본 작품을 포함해 300쪽 이상의 조조에 관한 작품(조조 한 사람

    만을 놓고 평가 한)을 여러 권 접했는데, 과거에 내가 여러 작품을 통해 얻은 정보와 금번 작품

    을 통해 얻은 정보를 비교하면서 조조를 새롭게 만나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고자 했으나 한 

    가지 아쉬움으로 남는 것은 그의 가족에 대해 조조가 취한 여러 원칙에 대한 이야기가 본 작품

   에서 누락된 것은 아쉬움으로 크게 남는다 할 것이다.

 

작품 내용으로 들어와

작품을 통해 조조로부터 받은 가장 큰 감동, 감화를 이야기한다면 제일 먼저 아마도 인재 중시 및

중용이라는 점일 것이다.


본 작품 역시 서두에 해당하는 부문(P 20)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조조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그는 생전에 3(구현령(求賢令)’, ‘취사물폐편단령(取士勿廢偏短令)’, ‘거현물구품행령’)에 걸쳐 대대적으로 인재를 모았는데, 그렇게 한 인재를 찾았던 이유는 은거하고 있는 인재와 인간적 허물로 인해 세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이다.

, 중원의 경쟁자인 원소와는 달리 조조는 능력 하나만 보고 사람을 기용하고자 노력했는데 

이는 기존의 가치관과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인재를 발굴하려 노력했다는 것이다.

인재 발굴과 관련되어 그가 실행에 옮긴 몇 가지 생각되는 사례를 들어보면

 1)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 주변의 말을 곧바로 수용할 줄 알았고

 2) 능력 있는 인재를 다양하게 발탁하였으며

 3) 필요 인재에 대해서는 삼고초려에 버금가는 삼흔삼욕(三釁三浴, P 39)'으로 인재를 맞았으며

 4) 적의 주력을 자신의 주력으로 변모시켰으며 (청주병 및 황건적, 흑산적 사례, P 52)

 5) 덕과 포용으로 상징되는 분소밀신(焚燒密信)’을 구현해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게 

    하였다.

결론적으로 조조는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인재를

첫째, 능력 있는 자는 지위고하, 출신을 불문하고 등용하였고

둘째, 자신을 찾아온 인재에게는 일말의 의심이나 주저함 없이 중임을 맡겼으며

셋째, 낮은 직책일지라도 능력 있는 자들을 과감히 발탁했으며

넷째, 시스템을 적절히 활용하여 인재를 발굴, 활용하였다.


두 번째 조조는 현실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려는 겸양의 자세로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이면서 마주한 현실과 상대를 정확히 파악했는데 이의 밑바탕에는 긍정적 사고와 

태도그리고 강력한 실행력 을 기본으로 했다는 것이다.

그는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먼 미래를 내다보면서 현재의 작은 인연을 소중히여겼으며 항상 넓은 세상을 향한 꿈을 꾸었고 상황이 여의치 못할 때는 어떠한 탓도 하지 

않고 본인이 처한 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스스로의 실력을 연마하는 데 집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화위복의 기회를 창출했던 인물로 특히, 그는 시급한 순간에도 우선순위를 지키는강력한 

실행력의 소유자였다.


셋째는 조조는 백성들에게 ()’를 가르치기 위해 수학령(修學令)’ 을 반포해 늘 덕을 쌓고

인을 행하고선현을 높이려 애를 썼는데 실제 그가 임용한 인물들은 기본적으로 덕을 쌓고 인을

행한인물들이 많았는데 조조가 를 중시한 배경에는 가 곧 으로 직결된다는 유가의 

가르침을 깊이 받아들이고 실천했기 때문이다.


넷째는 임기응변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상황 판단이 강한 인물이었다.

조조의 진면목이 발휘되는 여러 상황이 작품에서 언급되고 있는데 자칫 단순한 사례 정도로 

치부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가만히 사례를 들여다보면 그 이면에는 조조의 번뜩이는 신속한 상황

판단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나는 그를 임기응변의 귀재라 평하고 싶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이 임기응변에 능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상황 파악이 우선되어야 만이 가능하다

, 적과 아군의 전력은 물론 그 모든 것을 소상히 알아야만 발휘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임기응변

이다조조는 그런 능력을 구비해 멀리 내다보며 변화하는 상황에 적극 대응하였고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있었기에 패권을 쥘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작품 말미를 보면 저자도 임기응변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 승패의 관건이 곧 궤사(詭詐)이고, 궤사의 요체는 곧 임기응변이다. ’궤사는 임기응변으로 

구사되는 모든 종류의 계책을 총칭한 것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 의미를 곱씹어 본다면 작품이 던져주는 의미를 더 깊이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수불석권(手不釋卷, 손에서 한순간도 책을 놓지 않는 것)을 통한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추구한 인물이었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언부언해 봐야 입만 아프기에 생략

하고자 한다.

참고로 중국 역대 왕조중 이를 실행한 인물은 조조, 명태조, 강희제’ 3인을 꼽고 있으며 나폴레옹도 전쟁터에서 독서를 즐겨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이 항목에 대한 세세한 설명은 사족일 

것이다.


작품을 읽는 과정에서 요즘 정치 상황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래의 두 가지 상황이 마음 깊이 다가왔는데 하나는 작품에서 얻은 내용이고, 또 다른 하나는 신문 컬럼에서 얻은 내용이다.

 

먼저 작품에서 얻은 내용을 여기에 옮겨보면

351쪽에서 언급된 회광반조(回光反照, 사람은 죽기 직전 잠시 온전한 정신이 돌아온다)’라는 4자 성어로 작금의 세상에서 마치 자신이 이 혼란을 수습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 수 있는 지도자

인양 행세하고 있는 인물이 한 두명이 아닌데, 그들 모두가 위의 4자 성어의 참 뜻을 잘 이해하고 자중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고, 같은 쳅터에서 언급되고 있는 중국 역대 황후 중 최고의 독부(毒婦)로 알려진 가남 풍과 같은 여인네 성향을 보이고 있는 박복한 여인네들이 주접을 그만 

떨기를 소원할 뿐이다.

 

두 번째는 자칭 리더라고 우기는 분들에게 혼란한 시기에 처지를 어찌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자신의 책무와 본분을 잊고 비오는 날 무당집 똥개처럼 날 뛰는 여러 모지란 리더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글이 있어 여기에 옮겨보았다.

 

[표준음과 조율]

오케스트라는 춤추는 장소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오르케스트라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처음에는 극장의 한 공간을 지칭하는 단어였지만 이후에는 악기 연주단체라는 의미로 발전

합니다오케스트라 안에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등이 있는데 연주하기 전 오보에의 음에 따라 조율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오보에는 목관악기로 음의 떨림이 가장 적고 선명한 음을 냅니다. 초당 진동수 약 440인 오보에의 라(Ra)음을 듣고 연주자가 악기를 조율합니다. 이 음이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위해 가장 중요한 표준음이 됩니다.

 

오늘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표준음과 조율입니다.

현악기와 금관악기가 자기만이 옳다고 주장하고 목관악기와 타악기들이 서로를 비난한다면 

연주는 불가능 합니다. 아무리 대단한 연주자가 있고 고가의 악기가 있다고 해도 조율이 되지 

않으면 오케스트라는 시끄럽고 불쾌한 불협화음을 만들어낼 뿐입니다. 양심과 도덕이 사라지고 상식과 진실이 왜곡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표준음은 무엇이며 조율은 도대체 누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긍휼과 지혜를 구하는 요즘입니다

안광복 목사(청주 상당교회) 20250203 국민일보



작품 곳곳에 언급되고 있는 좋은 문구들

- 공자는 용은 맑은 물(淸水)에서 먹고 맑은 물에서 놀며, 이무기는 맑은 물에서 먹고 탁한 물

  (濁水)에서 놀며, 물고기는 탁한 물에서 먹고 탁한 물에서 논다고 했다.(P 28)

- 나는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일에 서슴없이 도전했으며, 위험을 무릅쓴 모험 앞에서 언제나

  스스로를 믿었다일단 지금 당장 시작해 보라, 시장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

(버진그룹, 리처드 브랜슨 회장, P 33)

- 위험을 감수할 용기가 없는 사람은 인생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다.

(무하마드 알리, P 67)

- 우리는 무엇인가에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어떤 것에 열정을 가졌는지는 상관이 없다. (마크 주커버그 P 79)

- 돈에 관한 문제라면, 모든 사람들은 결국 같은 종교 출신이 되고 만다. (볼테르, P98)

- 한 가지라도 재주가 있는 자는 절대로 경시해서는 안 된다. 인재는 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작은 결함을 이유로 인재를 잃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중국 번, P108)

- 더 멀리, 더 깊게, 더 넓게 보라. 다양하게 예측하고 항상 여러 각도에서 상황을 살피고 분석하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덧을 경계하라.(다니엘 카스트로, P124)

- 실행은 생각을 실제적인 결과와 성과를 이끄는 기본적인 동력이다.(P136)

- 신은 행동하지 않는 자를 결코 돕지 않는다.(소포클래스, P151)

- 당신이 지금 달린다면 패배할지도 모른다. 그라난 당신이 생각만 할 뿐 달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미 진 것이다.(오바마, P165)

-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무에서 기회를 찾는다.(처칭, P170)

- 눈은 먼 곳에 두되 가까이에 있는 인연에 충실하다 보면

  장차 드넓은 천지를 만나게 될 것이다.(호설암, P181)

- 목표가 있어도 꾸물거리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목표가 있으면 착수해야 원하는 어떤 것이든

  가질 수 있는 법이다.(토머스 J 빌로드, P195)

- 큼직한 친절로 큼직하게 승리하라. 최후의 승자는 친절한 사람이다. 힘없는 사람, 용기없는 

  사람은 다만 친절한 척할 뿐이다.(중국 속담, P223)

- 타고난 리더는 절대 없다. 리더란 배워서 익히는 것이다미래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관심

  을 가지고 살피면 보일 것이다. 데이터가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라그리고 완벽하게 끝까지

  생각하라. 리더의 가장 중요한 일은 스스로 역할 모델이 되어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리더란 아무래도 눈에 띄는 존재이기 때문이다.(피터 드래커, P246)

- 가장 훌륭한 리더는 자신이 바라는 일을 맡길 적임자를 고르는 감각이 있으며 그들이 그 일을

  하는 동안 간섭하지 않을 수 있는 자제력을 가진 사람이다.(루스벨트,P259)

- , 때를 놓치지 마라. 이 말은 인간에게 주어진 영원한 교훈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그리 

  대단치 않게 여기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때가 오지 않는다고 

  불평만 한다하지만 때는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다.(앤드류 카네기, P278)

- 행동하는 사람 2%가 행동하지 않는 사람 98%를 지배한다.(지그 지글러, P279)

- 재능은 게임을 이기게 한다. 그러나 팀워크와 이해력은 챔피언을 만든다.(마이클 조던, P289)

- 승자와 패자를 분리하는 단 한 가지는 승자는 실행하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앤서니 라빈스, P290)

- 목표가 있어도 꾸물거리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목표가 있으면 착수해야 원하는 어떤 것이든

  가질 수 있는 법이다.(토머스 J 빌로드, P302)

- 탁월한 결과란 대담하게 지속적으로 창조와 개선 그 자체를 추구할 때 따라오는 부산물.

(짐 콜린스, P312)

- 심사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행동을 해야할 때가 온다면 더 이상 생각은 하지 말고 

  운명을 걸고 뛰어들어라.(나폴레옹, P32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