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로와 친구들 - 카이사르 시대의 로마 사회
가스통 부아시에 지음, 정진국 옮김 / 닫집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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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권유도 1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키케로가 활동하던 당시의 권력구조, 정치권력, 사회형태는

물론 역사적인 사건, 

예를 들자면 작품에서 시도 때도 없이 거론하고 있는 카틸리나의 음모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에 대한 간략한 지식과 키케로를 본격적으로 정치판으로 들어서게 한 

로스키우스 사건’, ‘바레스 탄핵 연설및 파루살루스 전투등에 대해 어느 정도 사전

학습은 아니더라도 약간의 지식이 있은 상태에서 본 작품을 접하지 않고서는 작품을 

읽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인 것으로 판단된다.

, 그리스 및 로마에 대한 지초지식이 없이 본 작품에 쉽게 도전하지 말라는 것이다.

특히, 키케로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가 시종 일관 묘사되고 있는데 어느 대목에서는 

괜찮은 인간이라고 언급했다가 어느 대목에서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또 어느 대목에서는 정의에 불타는 인간으로 표현하는 등 도저히 종잡을 수 없게 표현하고 있어 읽는 

독자에게 짜증을 유발하고 있는데 정말 짜증나는 대목은 작품 73쪽에서 그를 평가하는 문구로 키케로는 그 시대의 민중을 별로 존중하지 않았다.'라는 대목에서는

짜증이 제대로 올라 왔고 작품을 다 읽은 지금도 어떤 인물인지 감을 못 잡고 있어 

작품에 투자한 독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 외에는 다른 생각이 들지를 않았다

짜증 제대로 난 작품이다.

거듭 이야기하고 강조하지만 키케로와 동 시대를 함께한 카이사르, 술라, 폼페이우스, 부르투스 등에 대한 학습이 어느 정도 있어야 작품의 주인공인 키케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될 수 있는 듯한데주인공 못지않게 작품의 중심인물로 그려지고 있는 카이사르에 대해서는 많은 사전 학습이 있을 경우 알찬 독서의 시간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작품 곳곳에 나타나고 있는 오, 탈자들은 작품 내용까지도 신뢰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데, 본인들이 고생 고생해서 만든 작품을 이렇게 저평가 시키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일 것이다.

작품을 만든 해당 회사의 편집인들과 관련된 사람들은 정말 대오 각성해야 할 것이다.

책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책이 안 팔리네, 우리네 독서 인구에 문제가 있네, 회사가 

지원해 주지 않아 책이 잘 안 팔리는 것이네 등의 이야기를 하면 안 될 것이다.

 

* 대표적인 오탈자 사례들

 1) P39 4번째 줄 : 가장 적합하다고는 생각으로 --->문맥이 연결되지 않음.

 2) P52 9번째 줄 : 호소해야겠다고 절감했다 --->문맥이 맞는다고 생각함???

 3) P55 밑에서 4번째 줄 : 그것을 과장해서라 ---> 무슨 뜻인지?????

 4) P70 밑에서 3번째 줄 : 민주주의 그를 불렀고 ---> 무슨 뜻인지????

 5) P71 12번째 줄 : 폼페이????? ---> 약자를 편집인 마음대로 만들어 쓰고 있음

 6) P253 밑에서 5번째 줄 : 변론하는걱 ---> 기본적인 맞춤법의 오류

 7) P298 8번째 줄 : 사라이든 ----> 기본적인 검토도 안한 듯 함

하여간 위에 나온 사항은 대표적인 것임. 여기저기 눈에 띄는데 전부 찾아서 여기에 

올리는 것보다 내가 책을 쓰는 게 더 나을 듯.......작품 출판과 관련된 관계자 분들 

각성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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