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 개정판
마이클 린버그 지음, 유혜경 옮김 / 한언출판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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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권유도 9

 

아마 보편적인 사람들이라면 '자신만의 명작'을 그리려 무진 애를 쓰는 삶이 통상의 삶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 역시 그런 부류의 사람으로 애써 왔고 지금도 알게 모르게 또는 의식, 무의식적으로

노력하며 살고 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는 게 인간사이고 그럴수록 도전해야 하는 것 역시 우리 인간의

몫이요 삶이 아닌가 생각한다. 뛰고 또 뛰어 보자. 뛰다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안 되면 뛴

만큼 이익이 아니겠는가 누가 손가락질 한다 해도 누가 비웃어도 나만의 길을 혼신의 힘을 다해

뛰다 보면 나만의 명작이 만들어 질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무슨 이야기가 필요하겠는가,

작품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 중 가슴에 와 닿는 글을 요약해 보았다.

- 삶의 순간순간들은 나만의 특별한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 얼마나 많은 달란트를 이윤으로 남겼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사용하고 발전시켰느냐가 중요.

  

- 하느님께서 당신을 어느 곳에 데려다 놓든, 그 곳이 바로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이다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고 있느냐다. (머더 테레사)

 

-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시간을 가장 훌륭하게 준비하는 것이다.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더 많은 능력이 개발된다.

 

- 행복은 자기만족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일에 충실할 때 얻어지는 것.(헬렌 켈러)

 

- 나는 공부할 것이며 준비할 것이다. 그러면 기회가 올 것이다. (링컨)

 

- 다른 사람의 삶을 부유하게 만드는 일은 당신을 물질적으로 가난하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면서 당신은 다른 종류의 부()를 얻게 될 것이다.

  조금이되 얻는 것은 많아 질 것이다.

 

-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실할 필요는 있다.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소신을 가지고 살아야 할 필요는 있다.

 

- 성공과 행복은 어느 날 갑자기 손에 넣으려고 해서 잡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소질을 꾸준히

  그리고 충분히 발휘하고 자신의 능력을 계속하여 계발시킬 때 부수적으로 따라 오는 것이다.

 

- 각 사람의 가장 주된 임무는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무이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이며,

  더 위대한 일은 다른 사람이 이미 이룬 무언가를 반복하지 않은 일이다.

 

- 사람이 자신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일을 통해서다.

 

- 손은 부러져도 일을 할 수 있지만 마음은 부러지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 만약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우리의 문제나 좌절에만 매달려 있다면 우리는 두려움에

  떨며 물 속으로 가라앉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 욕망을 채우는데 필요한 영양분만을 섭취한 사람들은 영혼을 풍성하게 하는 자양분을 얻지

  못해 근심과 우울, 무기력이라는 정신병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 인생을 통해 무언가를 성취하고자 한다면, 먼저 편안함과 안락함이라는 침대에 누워 움직이기

  싫어하는 우리의 본성을 극복해야 한다.

  계획과 실천 사이를 한참이나 떨어뜨려 놓는 게으름을 몰아내야 한다.

 

- 하나의 오늘은 두 개의 내일보다 더 가치가 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절대 내일로 미루지 말라.

 

- 앞에 있는 길이 어떤지 알려면 돌아오는 사람에게 물어 보라.

 

- 위대한 일을 목표로 삼는 사람들은 그만큼 많은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 황금같은 기회는 우리가 잡을 수 있을 만큼의 거리에 서서 우리가 그들을 잡을 수 있도록

  항상 기회를 주고 있다.

- 하나님의 연필, 그게 바로 나이다. 하나님은 작은 몽당 연필로 좋아하는 것을 그리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불완전한 도구일지라도 그것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신다

                                                                                                          (테레사 수녀)

 

- 자유와 만족은 욕구를 채우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욕구를 절제하는 데에 있다.

 

- 사랑과 기술이 한데 어울리면 걸작품이 탄생한다. (러스킨)

 

- ‘기도를 멈추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쏟아져 들어오는 문을 스스로 닫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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