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2017. 12. 7. ~ 2018. 5. 27.
대림미술관
전시를 보면서 나와 윤정이가 가장 자주 했던 말은 "우와~ 이거 종이 자르느라 진짜 힘들었겠다."
종이로 만든 작품인데 정말 정교했고 엄청나게 집중하면서 만들어야 했을텐데 엄청난 고통이 뒤따랐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맨 마지막 층에 있던 전시를 보고는 말미잘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림미술관은 아트샵이 엄청 잘 되어있다. 윤정이 충동구매의 욕구를 참고 나와 함께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