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사실
1. 네이버 블로그와 알라딘 서재를 동시운영하고 있으며,
2. 기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거의 모든 것을 업로드 하고 있으나,
3. 책/영화/연극/뮤지컬 리뷰에 대한 부분은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알라딘 서재에 붙여넣기 하고 있다.
4. 네이버 블로그 통계 결과로 예측하였을 때, 1개의 포스팅에 따른 방문자 유입 수는 거의 연극/뮤지컬>영화>책 순이다.
기본적으로 북리뷰를 제일 많이 하는데, 그 이유는 집에 책이 많고, 책을 자주 사고, 집 밖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 보다는 "집 근처 양천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볼 수 있거나", "집 근처 대형서점(교보문고와 반디앤루니스)에서 책을 쉽게 볼 수 있다."는 이유가 크다.
= 영화/연극/뮤지컬을 보는 것보다 돈이 덜 든다.
> 사서 읽으면 더 들겠지만, 빌려읽으면 돈이 아예 안 든다.
> 돈이 들어봤자 도서관에서 음료수 사먹는 값 + 세금
아무튼 방문자 유입이 적은 북리뷰를 살펴보니, 내가 읽은 책의 평균 sales point가 매우 낮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 10,000이 넘는 책도 있으나 100미만인 책도 부지기수.
그래. 내 취향은 그냥 아웃싸이더. 내 갈길이나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