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은 빛이 좋다.

 

따뜻한 빛과 색감 때문에 더 끌리는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언어의 정원 이후 몇 년만의 신작인지 모르겠지만, 이 느낌은 늘 그리웠다. - 언어의 정원을 가끔 보지만서도.

 

3년의 시간과 뒤틀림 때문에 서로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 하여도, 두 사람은 늘 그리워하고 있었던 것 같다.

 

서로의 시간을.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이 참 좋아서 몇 번이고 다시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이다.

 

시간을 좀 더 두고 몇 번 더 본 다음 제대로 된 후기를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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