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고, 딱히 감동적인 스토리는 아니다.


그냥 동물 캐릭터 여럿이 노래를 잘 부르는 애니메이션이랄까?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에 영화를 보았고, 노래를 잘 하는 가수/배우가 더빙을 해서 재미있게봤다.


노래 들을 생각으로 영화를 본다면 꽤 괜찮고, 노래 그 이상의 무언가를 원한다면 보지 않는 것을 권한다.


원래 이런 영화의 90%는 생각없이봐야한다는 주의기 때문에, 딱히 뭔가를 기대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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