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실수연발
2016. 12. 3 - 28.
출연
이기돈, 문현정, 임영준, 박지아, 김선아, 황순미, 안병찬, 이기현, 정현철, 우정원, 정혜선, 백석광
명동예술극장
추워지는 겨울에 미친듯이 웃다가 죽을뻔 했다.
- 레알 완전 진짜 웃김
셰익스피어의 희극은 원래 완전 웃기다. 레알 웃기다. 미친듯이 웃기다.
실수연발도 희극이고, 웃기고, 완전 웃기고, 레알 웃기고, 미친듯이 웃기다. - 웃긴거 인정.
어렸을 때 사고로 헤어진 두 쌍의 쌍둥이가 한 공간에 들어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때문에 일어나는 실수가 연발해서 실수연발.
실수가 미친듯이 일어나는 공연을 보면서 웃다가 나는 실성연발.
내용이 궁금하면 책을 읽고, 공연을 보면 되는거니 긴 말은 쓰지 않겠다.
연말이라고 이런저런 공연 찾지 말고, 그냥 실수연발 봅시다. 진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