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RCD에스파뇰 경기장 투어를 간다고 나갔는데, RDC에스파뇰 투어는 최소 2명 이상이 되어야 할 수 있다고 해서 티셔츠만 사서 그냥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
- 1차 계획 대실패
바르셀로나의 비건버거 가게인 CatBar에서 비건버거를 먹고 바르셀로나타를 돌아다니다 버스를 타고 졸았다.
- 암만 대중교통에서 졸아도 소매치기는 커녕 신경도 안 쓴다.
- 완벽한 현지적응. 모르는 사람이 보면 현지인.
숙소에 잠깐 들렸다가 몬주익을 보러 갔는데, 딱히 좋은 것은 아니었다.
- 몬주익에서 내려오는 버스에서 내 앞에 앉아있던 외국인 여성이 더 예뻤다는 것은 안 비밀.
숙소에서 간단한 저녁을 먹은 후 바르셀로나 레즈비언 바라는 La Sue BCN에 갔다.
- 자세한 후기는 이후에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