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머무른지 거의 일주일이 되어간다.

 

숙소 근처의 지리에는 약간 익숙해진 것 같지만, 아무래도 바르셀로나의 지리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Camp Nuo와 LGBTour에서 현지인 투어를 진행했다.

- Camp Nuo는 혼자 다닌 것이라도 하루에 투어 두개는 무리수였다.

 

여태까지 스페인에서 축구장 투어가 세번째 인데, 개인적으로는 FC바르셀로나가 제일 별로였다.

- 비슷한 크기의 레알 마드리드와 비교하였을 때, 동선을 비롯한 전체적인 투어가 정리되지 않은 듯 하다.

 

Rainbow Barcelona의 LGBTour는 영어를 잘 하고 바르셀로나의 LGBT문화에 대해 더 잘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는 레즈비언을 위한 좋은 꿀팁 : 현지인 가이드 추천

1. 레즈비언 바

이름 La Sue 주소 C/Villarroel, 60

영업시간 8:00pm-3:00am, 수요일-토요일 영업.

 

2. 디스코 클럽 Aire

주소 C/Diputació, 233(with Balmes)

매주 금요일 밤에 Divina Party

영업시간 11:00pm-3:00am

 

3. 클럽 Nenis

주소 C/Consell de Ceut with Balmes

매주 금요일에 여성만을 위한 파티 있음

 

4. 페이스북 체크

- La Helon BCN

- Girlicious Lesbian Party Barcelona

- Stupenda(1번째 목요일)

- Antinous(LGBT BookShop)

 

5. Festival in August "Circ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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