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에서의 가우디 투어.
투어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나, 가우디는 투어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서 마이리얼트립에서 사진 찍어주는 가우디 투어 신청을 하였다.
투어를 좋아하거나 선호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 재미있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많이 걷는 것은 괜찮았지만, 사실 EBS에서 하는 가우디 다큐를 본터라 내용은 거의 알고 있었다.
가우디 투어가 끝나고, 벙커에 갔다.
- 현지인조차 왜인지 모르게 벙커가 핫플레이스가 되었다고 한다.
벙커에서 보는 노을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