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행오버]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연극 행오버 : 게임의시작


2016. 3. 8. - Open Run.


2016. 6. 28. 캐스트 김태경, 이정호, 최애리, 신현옹, 신현지


대학로 휴먼시어터

 

사진은 찍었으나, 귀찮아서 안 올린다.


연극 행오버 = 반전 + 반전 + 반전 + 반전 + 복수 + 배신 + 반전.


중간에 약간 지루해지는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고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반전이 있는 연극이었다.

- 4명이서 계속 이야기하는 부분을 약간 자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스포를 할 수 없기에 자세한 내용을 쓸 수는 없지만, 결국 X1과 X2는 배신을 한 것 때문에 배신을 당하는 것인가?


LGBTQA에 대한 내용이 살짝 나오시는 하지만, 엄청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는 아니다.

- 이것도 반전의 일부라 자세히 이야기하는 것은 힘들다.


나름 재미있고, 한 번 정도 볼만한 연극 행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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