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게 일하라
김성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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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혁신적으로 일을 해야하고,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거다.


현재 성공한 기업이 그러하고, 없어진 기업이 그러하지 못했둣이.


혁신적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책에서는 늘 경제/경영/기업에 대한 이야기만 하니까.


기업에서 이야기하는 혁신이란 이런 것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서 판다.

- 매우 기발한 물건을, 싸게, 디자인도 좋게.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혁신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애플과 유니클로가 그랬듯이.


경영에 관련된 책이라 "돈을 벌기 위한" 혁신에 거부반응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조직이건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에는 적극 동의한다.

- 그놈의 "돈을 벌기 위한" 혁신인 "포드주의" 때문에 공장식 축산과 도축이 생겨났고 이는 인류에게도 불행이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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