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있는 비건까페 뿌리온더플레이트


 

한국에 좀 더 많은 비건카페/음식점이 생기면 좋으려만, 아직도 멀다.

- 요리하는 것을 싫어하는 채식주의자의 흔한 어록


 

비건까페 뿌리온더플레이트는 꽤나 작은 가게.

- 한국에서는 아직 비건이 팔리는 나라가 아니라서 그런 것일지도


디저트 메뉴는 매일 바뀌는 것 같고 식사는 오픈 디너가 있을 때,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데

 

 

나의 성격이라면 죽을 때까지 예약 안 하고 그냥 안 먹을 수도 있다.


 

그 넓디넓은 대학로 땅, 가게도 진짜 많은데 비건까페는 뿌리온더플레이트 꼴랑 하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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