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예술극장 앞, 파법씨어터 공연>
<파법씨어터 공연 조니워커블루스 × 외로울틈 주지 마요.>
<파법씨어터 불신의 힘>
11월 초, 한국공연예술센터장이 연극 '이 아이'가 세월호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해당 연극의 공연을 방해하고 취소시킨 적이 있다.
관련 기사 -> http://news1.kr/articles/?2477441
어제(11월 19일)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는데, 대학로 예술극장 앞에서 공연 방해를 하고 이후 공연을 취소시킨 한국공연예술센터장의 사과요청 길거리공연 [피법씨어터]를 하고있었다.
이번주 일요일(11월 22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앞에서 [파법씨어터]를 진행한다고 한다.
예술은 정권의 입맛대로 하는 정권의 노리개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 생각을 하는 지성인이다.
한국공연예술센터장이 연극 '이 아이'를 보고 정치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공연을 취소시킨 것은 한국공연예술센터장 너놈이 잘못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