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약속 - 천년간 전해온 톨텍 인디언의 위대한 가르침
돈 미겔 루이스 지음, 유향란 옮김 / 김영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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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샀던 책을 이제야 읽었다.


대만에 여행을 갈 때, (무게가) 가볍고 내용이 좋은 책을 읽고 싶었다.


책장을 살펴보다 "네 가지 약속"을 보게되었고, 열흘이 채 안 되는 여행을 하면서 한 장 한 장 읽어나갔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남에게 상처주지 않으려면...


말로 상처를 주고, 오해를 해서 우리를 모두 불행하게 한다면.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서로에게 노력해야 한다.


나의 기분에 따라 남에게, 특히 나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나 자신을 위하여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다 내 스스로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되 오버워킹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너무 어려운 일이다.


우리 모두 행복을 위하여 일을 하지만, 일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


우리에게 아무 것도 없다면, 우리는 더 행복할 것이다.


어린 아이가 아무 것도 없기에 행복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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