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낚시같지만, 사실이다.

둘 다 여자이니까.

여자 사람과 암고양이.


수원이 수정이를 데리고 와서 세 번째 여름, 수원이 이사를 하였다.

옥탑방에서 나와 친구와 함께 살게되었는데

덕분에 수정이도 좀 더 넓은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 아직 친구는 이사하기 전이다.


무더운 여름에 찍었던 사진을 이제야 정리하면서 친구에게 사진을 보냈다.

수원이 수정을 더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이제 더위가 가고 가을이 되었다.

수원도 수정도 추석을 잘 보내길 바란다.

- 사진 올리는 것은 허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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