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축제의 특성은 모두 다르지만, 딱 한가지 같은 것이 있다면 포장마차가 아닐까?



발렌시아의 Lsa Fallas 축제는 스페인답게 여기저기 츄러스 가게가 밤 늦게까지 여기저기 널려있다.

츄러스 포장마차 가게는 완전 인상적이었다.

- 츄러스의 종류도 다양하다는 것도 놀라웠다.





각종 사탕, 초콜릿, 사탕, 마쉬멜로우를 파는 가게도 있었다.

엄청 달다.







발렌시아 역 앞에는 고깃집이 널려있었다.

하몽을 비롯해서 바비큐도 팔았는데, 안 먹었다.

채식주의자라 고기를 안 먹는데, 밤에 하는데는 츄러스 아니면 싹 다 고기를 팔고 있다. 헐.




술도 판다.

가게에 따라서 그냥 맥주랑 음료수를 파는 곳도 있고,

모히토, 진토닉 같은 칵테일을 파는 곳도 있었다.


밤 늦게까지 놀지를 않아서, 아쉬웠다.

그냥 죽어라고 하루는 밤 새서 놀아보는건데.

심지어 축제기간에는 지하철이 밤새도록 운영을 했는데, 숙소에 엄청 일찍 들어갔다.

- 근데 일찍 들어간게 밤 11시, 12시.

- 발렌시아 축제 기간에 또 갈거고, 그 때는 미친듯이 밤을 샐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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