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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고 타이완 (2014~2015 최신개정판)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ㅣ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14
시공사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에 남아있던 타이완 여행책 중 하나이다.
내가 빌린 타이완 여행책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이었다.
여행책은 많은 사람이 빌려가고, 예약을 해두는 도서라 도서관에서 빌려읽기 힘들다.
게다가 출판 된 지 몇년 된 도서도 있기 때문에 최근 자료가 없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사실 여행관련 정보는 책보다는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것이 제일 빠를 것이라 생각한다.
여행책을 인터넷 정보보다 좋은 점은, 지도를 볼 수 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효용이 없는 것 같다.
- 그렇다고 책이 아예 쓸모없다는 것은 아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읽는 것이라면 타이완의 역사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책으로 읽지 않았을 때보다 타이완 여행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