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타이완 - Season 3, '16-'17 프렌즈 Friends 6
조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타이완 여행을 준비하면서 도서관에서 프렌즈 타이완을 빌려서 읽었다.


타이완 전역을 여행하지 않을 것이라, 이번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타이페이와 그 근처 소도시 중심으로 읽었다.


이미 비행기 티켓은 구매를 한 상태이고, 숙박도 예약은 해둔터라 굳이 자세히 읽지는 않았다.


현재 프렌즈 타이완은 2015년 판까지 나와있는 상태이지만, 도서관에서 빌려읽은 책은 2011~12년 판이다.

아마 지금 구매해서 읽는 2014~15년판과 달라진 부분이 있을 것 같다.


예를 들면 현재 한국에서 타이완을 가려고 할 때, 김포공항에서 타이완의 송선공항(국내선-국내선)으로 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2011~12년판 프렌즈 타이완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타오웨이국제공항으로 가는 방법만 나와있다.


2015년 현재, 김포공항(한국)-송선공한(타이완)으로 가는 것이 가능하며, 송선공항은 타이완의 국내선 공항이라, 중심지와 더 가까우니 비해기 티켓을 구매는 김포공항-송선공항을 추천한다.

- 타이완에 가본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과 현지에서 모두 시내와 공항의 이동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음식과 쇼핑에는 관심이 없어서 거의 읽지않고 넘어갔다.


타이완 여행일정에 들어가있는 타이페이, 예류, 단수이, 핑시 위주로 책을 읽었고

일단 기본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는 도움을 주었다.

- 타이완 전역을 여행할 계획이 아니고, 아직 다른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내용이 자세하게 나온 것인지는 알 수 없다.

- 2011-12년 판이라 2015년과 물가가 다를것이라고 생각한다.

- 2015년 판에는 좀 더 정확하게 쓰여져 있을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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