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달리기를 통해 얻는 것들
김세희 지음 / 빌리버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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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달리기를 하고 마라톤에 출전하는 주변 사람은 모두 건강하고 밝은 웃음을 가지고 있다. 요즘 민폐라는 러닝크루처럼 특정한 유행이 아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체적인 밸런스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다. 나 또한 크로스핏을 하면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한 번씩 Outdoor Run을 뛰고 있다. 물론 원래 심폐능력이 떨어지고 운동을 잘 하는 편은 아니기에 달리기가 강점은 아니지만 운동을 끝내고 나면 전반적으로 자존감이 향상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최근 무쇠소녀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철인3종경기 참여를 위한 훈련으로 달리기, 수영, 자전거를 상당히 열심히 하던데, 특별한 기술(수영)이나 준비물(자전거)가 없어도 할 수 있는 달리기부터 한 번 시작을 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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