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시민을 위한 동물지리와 환경 이야기
한준호 외 지음 / 롤러코스터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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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교육은 문과와 이과를 나누고 학습하는 것이 체계적이라고 생각하는가본데, 개인적으로는 문/이과를 나눠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진짜 비체계적이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지리학은 문과, 지질학은 이과의 영역으로 구별을 하지만 두 개의 학문이 매우 연관성이 있으며, 지질학의 경우 역사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야 하는데 이거를 나눠서 교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은가? 2018년부터 문이과 통합이 실시되고 있으며,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문이과 구분없이 통합 수능을 실시하기로 확정되었다고 하는데, 진정한 통합교육이 제대로 잘 진행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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