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전쟁, 최전선의 변화 - 대한민국 600만 소상공인의 현실
이상규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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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소상공인의 경우 판매하는 물품/서비스과 나의 전문성을 어떻게 결합하여 셀링포인트로 잡을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다. 단순히 반려동물 간식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비견]처럼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반려견과 함께사는 반려인이 만드는 '반려동물용 비건간식'이라거나, 활자중독이 직접 읽어본 책만 판매하는 독립서점같은 특징이 중요할 수 있다. 취미생활과 전문성이 결합하는 방법으로 브랜드를 만들 수도 있다. 정형외과 전문 의사가 운동중독 의사가 들려주는 건강에 좋은 운동이야기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면 의사가 이야기하니 전문적인 내용도 들어가고 부상방지, 부상을 당했을 때 재활하는 법 등에 대해서도 더 자세하게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은 SNS을 활용하여 광고를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다. 마케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여도 최소한 알고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마케팅에 대한 책을 꼭 읽으면서 살면 좋겠다. '온라인 마케팅 전쟁, 최전선의 변화'의 장점은 사례중심의 책이라서 이해도 읽기도 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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