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 부를 창조하는 사람들 ‘마스터마인드’ 그룹의 모든 것!
조 비테일.빌 히블러 지음, 박선주 옮김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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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마인드 그룹은 단순한 친목모임이 아니라 나를 지지해주고 하는 일에 대하여 솔루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지그룹/Suport Group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부자'가 되기 위해서나 '성공'을 목적으로 만날 수도 있겠지만, 꼭 성공이나 부자가 되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서로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거나 직접적인 해결방안을 연결해주는 것도 좋다. 특정 업계에 일하고 있는 사람이 아닌 다양한 업계 종사자가 하나의 그룹이 되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중요한 점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직접적은 솔루션을 받았을 때, 내가 그 부분을 '어떻게 잘 수용을 할 수 있는가?'이지 않을까 싶었다. 모임에서 문제와 고민에 대한 시간배분을 적절하게 하여 누군가 소외되지 않고 공통의 발언 기회를 얻으며,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는 부분은 삶을 이어나가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긍정적인 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찾는데는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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