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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가상 세계를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자오궈둥.이환환.쉬위엔중 지음, 정주은 옮김, 김정이 감수 / 미디어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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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 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메타버스는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Covid-19가 지구에 찾아왔다. 찾아온 것인지 발견한 것인지 발명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인류가 Covid-19와 함께 보낸 시간이 2019년 말부터 지금까지 어언 3년이 되었다. 누군가는 3년이면 팬데믹이 사라질 것이라 하였지만 이게 정말 2022년에 종식될지 아니면 30년동안 더 연장될지 알 수 없다. 아무도 원치 않았던 Covid-19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이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이제 이 신기술은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되었다. 자, 지금 당장 메타버스와 AI에 대해서 공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