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전세계적인 화두이다. AI라고도 불리는 인공지능은 SF영화나 소설에서 주로 다루어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폭발적으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어느 새 일상생활에서 늘상 만나는 무언가가 되어버렸다.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IT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국가와 기업은 이 인공지능 자체를 크나큰 산업 그 너머로 이룩하기 위한 도약을 이미 넘어선지 오래지만 그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비전문가는 인공지능이 뭔지 메타버스가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이다. 메타버스의 경우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메타버스는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페이스북 그룹도 2021년 하반기에 회사명 자체를 'META'로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