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인풀루엔셜에서 프리북 티저를 보내주면서 포토카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랜덤으로 받은 포토카드 중 빨간색 Ⅹ 표시가 없는 카드를 받은 사람에게는 세이프 정식 출간본을 선물로 준다고 하였는데, 나는 아쉽게도 선물은 받지 못 할 것 같다.
드림웍스에서 영화화를 결정한 스릴러 소설 세이프는 6살 때 실종된 제니가 12년 만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스릴러소설이다. 미리 받은 프리뷰 티저북에서는 100여페이지 정도가 담겨 있어서 신간서적을 미리 엿볼 수 있었는데 초반부만 읽을 수 있었지만 뒷 내용이 꽤나 궁금하고 흥미진진해지는 내용이어서 정식 출간이 기대되는 작품이었다. 어떤 매력이 있어 드림웍스에서 영화화를 결정했는지 궁금하다. 12월에 책 세이프가 정식으로 출간된다는데 12월이 기다려지는 책을 만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