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비건에게 - 비건 비기너가 묻고 채식 32년 최셰프가 답하다
최태석 지음 / 수작걸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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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것을 그닥 즐기지 않는 편이라 출간되는 비건 레시피 북을 매우 환영하면서 따라서 음식을 만들지 않았던 1人이다. 이번에 여타 다른 이유때문에 최태석 비건 셰프의 비건 레시피 북 '시작하는 비건에게'에 나온 채개장을 따라서 만들어보았다. 요리를 즐기지 않는 내가 만들었음에도 채개장은 그럴듯하게 맛있는 맛이 났다. 뭔가 믿고 따라할 수 있는 비건 레시피 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비건을 하고 싶은데, 비건 요리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는 사람에게는 강추! 요리를 살면서 단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이 레시피가 어려울 수 있으니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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