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점은 '나에게 C의 자질인 있느냐?'와 '내가 가진 C의 자질을 더 원하는 회사는 어디인가?'이다. 나에게 C의 자질이 없다면? 자기개발을 해서 키워나가야한다. 자기계발서 추천을 받거나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내가 가진 자질 중에 C의 자질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나의 자질을 인정하는 회사가 어디인지 찾아보는 것이다. 위의 도표를 보면 회사마다 각각의 C의 위치가 다르다는 점을 볼 수 있다. 어떤 회사는 마케팅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어떤 회사는 기술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을 한다. 회사에 따라서 디자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곳도 있다. 내가 가진 C의 자질이 마케팅 쪽이라면 마케팅을 우선적으로 보는 회사에 들어가야지 '나'라는 사람을 더 인정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