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예매했던 호텔 아르테미스.

범죄자를 위한 병원이자 호텔이라는 설정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예매를 하였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했고 졸렸다.
공감이 되었던 것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해달라는 LA 시민의 폭동 뿐이었다.

와이키키랑 니스는 헤어졌던 연인이었던건지 뭔지...
진 토마스와 나이아기라의 악연도 별로 재미가 없었다.

거의 유일하게 재미있다고 느껴졌던 부분은 영화 거의 마지막 부분에 소피아 부텔라가 했던 약간의 액션이랄까?
그 액션도 5분이 채 안되게 나왔던 것 같다.

오랜만에 참 재미없는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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