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를 오고가는 길에 보았던 영화 5편 중 하나.
한국에서 개봉할 때, 관심이 있던 것은 아니라서 그냥 스쳐지나갔는데 비행기 영화란에 있기에 보게되었다.
이병헌과 박정민이 연기를 잘 했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약간의 신파가 있어 예측 가능했고 지루했다.
작년에 비행기에서 보았던 아빠와 딸은 재미있게 봤는데, 이건 좀 아쉬움.
딱히 할 말이 없는 영화지만 기록용으로 강제로 쓰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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