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 W. 다이어 지음, 오현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하이호" 님이 추천해주어 읽게 되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똑똑한 사람들은 신경질을 내지 않는다.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기에,

똑똑한 사람은 의기소침해 지기보다는 행복을 선택하는 법을 알고 있다.

 

현재의 매 순간을 힘껏 들이마시고,

이미 끝난 과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는 아예 신경을 끄자.

내가 가진 유일한 것인 현재의 순간을 꽉 붙잡자.

바람,희망,후회는 현재를 기피하기 위한,

평범하면서도 가장 위험한 전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있는 힘껏 살아라.

그렇게 살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살아갈 인생이 있는 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인생을 가졌거늘 도대체 무엇을 더 가지려 하는가?

잃게 되어 있는 것은 잃는 법이다.

이 점을 명심하라.

아직 운이 좋아 인생을 더 살아갈 수 있다면 모든 순간이 기회다.

살아라!

 

당신은 일만일이든 그 이상이든,

지금까지 살아온 나날들을 진정으로 살아왔는가?

혹시 똑같은 하루를 1만번,

또는 그 이상 재탕해 살아온 것은 아닌가?

 

다른 사람이 양처럼 순종할 때 당신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라.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길 원한다면 그들은 그것으로 족하다.

하지만 당신은 아니다.

수선을 피우는 것은 거의 어김없이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킨다.

자신에게도 더 많은 걸림돌을 만들어 낸다.

조용히 우회하는 편이 훨씬 수월한 경우가 많다.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것인지,

다른 사람이 원하는 사람이 될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결정은 자신의 몫이다.

 

입니다.

 

목차만 봐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결코 뒤로 미루지 않는다.

다른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인생은 단 한번뿐..

 

결론은 지금을 살으라는 것.

지난간 일은 후회해봤자 소용이 없는일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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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프레드 (양장) - 보잘것없는 일상을 특별한 날들로 만드는 유쾌한 이야기
마크 샌번 지음, 강주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프레드라는 우체부가 자신이 일하는 지역에서,

다른 우체부들과는 유달리 사랑과 인정을 받는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환경미화원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이라면,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고,

베토벤이 교향곡을 작곡하고,

셰익스피어가 시를 쓰듯이 거리를 청소해야 한다.

 

어떤 것이든 의미를 가지고 특별하게 해낼 때,

무의미하고 평범한 일은 없다.

 

10등 경영자가 되기보다,

1등 트럭운전사가 되는 것이 훨씬 명예스럽고 만족스럽다.

 

모든일은 나름대로의 가치를 갖는다.

어떤 일에서나 최선을 다하라.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때가 오기를 기다리지 마라.

기다리는 때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

누군가 먼저 하기를 기다리지 마라.

누군가 먼저 할 수도 있겠지만,

당신처럼 똑같이 기다릴 수도 있다.

완벽한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기회가 오면 무조건 붙잡아라.

그리고 능력이 허락하는 힘껏 그 기회를 완벽하게 다듬어가라.

 

입니다.

 

무슨일을 하든 그 곳에서 자기만의 의미를 찾아라.

하루하루 가슴 뜨겁게 열심히.!!

 

외국판 총각네 야채가게와 민들레영토희망스토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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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김영한.이영석 지음 / 거름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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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연매출 350억원,

학연. 지연. 자격증. 토익점수 다 필요없이,

오직 열정만으로 이루어낸 신화.

대학에서 레크레이션을 전공하고 회사에 취직해 열심히 일하지만,

사회의 부조리함에 지켜 한강으로 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오징어를 파는 트럭을 보게 되고,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트럭을 운전하며 발품을 판다.

다른 상인들에게 맞기도 하고 손해도 보기도 하지만,

자신의 꿈을 바라보며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불렀다는 그.

 

하루에 3.4 시간을 자면서 이룬 신화이다.

그는 대학은 인생의 한부분이라고 말한다.

 

새벽 2시에 일어나 밥을먹고 3시까지 시장으로 가서,

10시까지 장을 본후,

저녁 7시까지 영업

 

직원이 지쳐보이면 격려금을 주어 여행을 다녀오게 하고,

근무년수 2년을 채우면 해외연수를 보내준다는 그.

그리고 현재직원이 더 이상 자신에게 배울게 없다고 판단되면,

몇억을 벌 수 있는 좋은 자리를 아낌없이 추천해준다.

 

따로 메모한 어구는 없었지만,

그 어느책보다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자신만의 기업을 만든 남자의 열정.

멋진인생스토리 한편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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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알려주지 않는 세상의 진실
민성원. 이계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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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이 나의 궁금중을 유발했습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민성원.

 

내가 인정하지 않는 한 누구도 나를 위로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그리고 인생에서 누군가를 위로하고 살지언정,

누군가의 위로를 받으면서 살지는 말자.

 

몹시 힘들어지면 어떤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고,

또 어떤 사람은 땅을 본다.

설혹 넘어지더라도 앞으로 고꾸라지지 말고,

뒤로 자빠져라.

그래야 하늘이 보인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thing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하고 싶은일은 해야 할 일을 어느정도 달성한 후에,

해도 결코 늦지 않다.

 

무엇보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좋으면 하고, 싫으면 하지 않는 것이다.

단 한 번 주어진 삶의 기회인데 왜 참고 살아야 하는가.

보고 싶지 않은 사람과는 굳이 만나지 말라.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에도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계안.

 

사람에 대한 이해 없이는 어떤 학문도,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감정에 대한 이해,

다시 말해 문학.사학.철학 등

인문학에 대한 이해 없이 배운 경영학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문사철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평생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달에 평균 30권정도 책을 읽으니,

하루 1권꼴로 읽는셈이다.

 

입니다.

 

현실적인 말을 많이 해주었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은 학교처럼 호락호락하지 않고,

사회에 나와서 후회않기 위해선 지금 공부를 제대로 해라?

이건 학창시절에 귀에 달도록 들은 얘기가 아닌가.

 

내가 읽은 요점이 맞다면,

책의 제목과 내용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필자의 요점을 한문장으로 정리하면,

좋은학교, 명문학교를 가라는 것이다.

 

이계안(前 국회의원)은 책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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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을 키워주는 밸런스 독서법 힘내라 청춘아! 4
이동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영풍문고에서 바로 구입한 책.

(알고보니 한권 남았더라는..)

이유는 지성선생님 추천사를 읽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서점에서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을 찾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마치 로또 1등 당첨과 같다고 봐야한다.

 

인류가 이룩한 지적 재산의 집합체인 책이 제일 중요하고,

우리는 그것을 통해서만 삶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말이다.

 

인문학을 보게 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영화 한편을 보더라도 다르게 해석할 수 있으며,

연극이나 뮤지컬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배우고 뛰어넘는 데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

진정 세상이 원하는 지식을 보유하고 미래를 말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

답은 그것 뿐이다.

 

정신적인, 또한 문학적인 근본을 고전과 인문학에서 찾고 있었고,

경영자들도 고전과 인문학에서 여유와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는 것은,

눈여겨 볼 만한 일이다.

 

자기계발서는 기본적인 소양을 배웠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접어야 한다.

일정 수준이라고 판단된다면 무조건 접어라.

그리고 어려운 책을 읽어라.

 

입니다.

 

저자는 6.000권의 책을 읽었고,

3만여권의 책을 소장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납니다..

 

오랜만에 책을 사면서 가슴이 뜨거워져,

3시간만에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 배운 것은 20대의 독서에는 순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책의 종류마다 10권씩의 도서를 추천해주어 좋았습니다.

 

 

 

+

 

 

가장 좋았던 어구는 인문학을 보게 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는 것.

이 말은 자신의 가치관이 정립되어 그 그릇이 만들어져,

모든 사물을 자신의 관점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국제정세나 정치. 사회문제 등을 언론에 휘둘리지 않고,

저 나름의 가치관으로 해석 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정말 책을 안 읽을 이유가 없습니다.

세계의 중심은 제가 서 있는 이곳이기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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