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경영정신
홍하상 지음 / 바다출판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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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나 위대한 우리의 경영자입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뭐든지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또 한없이 쉬운게 일이다.

 

조금 과장해서 얘기한다면,

지구를 마치 손안에 올려놓고,

공깃돌 돌리듯 하는,

거인다운 발상과 거인다운 추진력이 있었던 것이다.

 

가장 큰 자산은 신용이다.

신용은 곧 가본이다.

 

나는 젊었을 때부터 새벽에 일찍 일어났다.

그날 할 일이 즐거워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가는 날 아침과 같다.

 

나는 소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지만,

평생 좋은 책 찾아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첫째가는 스승이 나의 부모님이였다면,

둘째 스승은 책 읽기였다고 항 수 있다.

 

입니다.

 

현대직원들도 그의 상상력과 추진력에 경악을 했다고 한다.

그의 거인다운 발상과 추진력에는 역시 독서가 있었다.

청년시절에 쌀가게에서 일을 하면서도,

독서를 꾸준히 해 나중에는 사장에게 가계를 인수받을 정도로 신뢰를 쌓았다.

 

그리고 신용을 강조해 주셨다.

 

 

+

 

이봐,

해보기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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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용설명서 - 단 한 번뿐인 삶을 위한 일곱 가지 물음 인생사용설명서 1
김홍신 지음 / 해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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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인해 김홍신씨를 알게되었고,

무릎팍도사까지 보았다.

작품활동을 많이 하신분이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세상을 끌고 가도 시원치 않은데,

담배안테 끌려다니겠는가?

 

영어를 열심히 배워서 길을 잘 알려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외국인에게 활짝 웃으며,

"야! 한국말 좀 배워라" 라고 말할 뱃심이 있어야 한다.

 

더 깊이 세상을 살펴보면 부드러운 것이 강한걸 이기고,

기쁨이 슬픔을 이기고,

희망이 좌절을 이기고,

베풂이 욕심을 이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태양이 찬란해 보이는 것은 밤이 있기 때문입니다.

 

입니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어서 그런지,

이 책은 좀 제 성에 차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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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의 어린이 유림 4 - 맹자- 서릿발 같은 언변으로 난세를 평정한 유가의 저격수
최인호 지음, 김진섭 엮음, 임양 그림 / 파랑새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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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공자의 정신을 본받고 공자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 산 스승.

 

제가 메모한 어구는

 

"맹모삼천지교"라는 고사성어는,

맹자 어머니의 지극한 교육열을 말할 때 흔히 사용되는 말이다.

"어머니가 맹자에게 좋은 교육 환경를 만들어주기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다"

 

벼슬해야 될 때는 벼슬하고,

그만두어야 할 때는 그만두며,

오래 머물러여 할 때는 오래머물고,

빨리 떠나야 할 땨는 빨리 떠나는 것이 공자이시다.

나는 아직 그런것을 따라 할수는 없지만 바라는 것은 오직 공자를 배우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절대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없으며,

때에 따라 가장 바랍직한 방법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말이다.

 

제비나 참새는 큰 기러기나 백조의 뜻을 알 수 없다.

 

아무리 깊은 곳까지 우물을 팟다 해도,

샘물이 솟아나는 곳까지  파지 않았다면,

그것은 우물을 포기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입니다.

 

무조건 해야되고 무적 안해야된다라기보다,

그 상황에 맞추어 유드리있게 대처하는게 나음을.

 

맹자에 대한 어머나의 교육열.

현대사회는 지나친 교육열로 오히려 부작용을 낳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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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기출문제집 - 대한민국 이십대는 답하라 인생기출문제집 1
안철수 외 지음 / 북하우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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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1명이라는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서일까요,

조금 내용이 가볍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한 평생을 살면서 한 가지 일만 하고,

한 가지의 모습으로만 살다가 죽는다면,

좀 억울하지 않을까요?

 

언제나 처음처럼.

처음을 언제나처럼.

뮤지컬배우 최정원.

 

아침에 일어나 무의식중에 처음 단지는 말대로 하루가 흘러간데요.

 

당신도 스승님 앞에서 펑펑 울어본 적이 있나요?

만 약 그랬다면 당신은 정말 행운아 일겁니다.

 

입니다.

 

현재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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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CEO들 - 1%를 꿈꾸는 99%의 도전자들을 위한 로드맵
이형근.한정훈 지음 / 페가수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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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분야의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논 책입니다.

특히 디씨인사이드를 개발하신 김유식씨 마인드가 가장 좋았습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20대에는 고생을 하자.

30대에는 좀 창피해도 된다.

40대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자.

 

창업은 젊은이의 테마입니다.

20~30대 젊은이들이 창업을 한다면 기왕하는거 미국에서 하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창업을 한다는 것은 곧 자유롭고 싶다는 뜻인데,

미국으로 가서 더 큰 사업을 해야 실패를 하더라도 많은걸 얻을 수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눈빛을 봅니다.

눈빛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는 모든일이 창업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거나 공무원이라면,

얼마나 그 직장에 머물게 될 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대기업 평균 근속연수가 12년 정도라는데,

사람의 수명은 100년을 넘어 120년까지 산다고 합니다.

기업에서도 이전과 달리 게릴라처럼 자기분야의,

강인한 생명력을 키운 인재를 원합니다.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도 스스로 벤처 창업하는 느낌으로 살아야 합니다.

청계산을 오르는 사람에게는 투자자가 나서지 않겠지만,

히말라야를 오르는 사람에게는 투자자가 나설 겁니다.

창업 아이템을 선정 할 때부터 세계시장에 통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입니다.

 

독서의 수많은 이점 중 하나는 인생을 길게 볼 수 있다는 거겠죠.

길게 100년이라는 시간을 보면 20대때 잠깐 힘들다고 아둥바둥하는 꼴이 우수워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1.2년 늦는다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창업을 한 사람들 모두가 컴퓨터분야라서 지루하기도 했었지만,

한국의 힘을 간접적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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