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을 키워주는 밸런스 독서법 힘내라 청춘아! 4
이동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영풍문고에서 바로 구입한 책.

(알고보니 한권 남았더라는..)

이유는 지성선생님 추천사를 읽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서점에서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을 찾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마치 로또 1등 당첨과 같다고 봐야한다.

 

인류가 이룩한 지적 재산의 집합체인 책이 제일 중요하고,

우리는 그것을 통해서만 삶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말이다.

 

인문학을 보게 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영화 한편을 보더라도 다르게 해석할 수 있으며,

연극이나 뮤지컬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배우고 뛰어넘는 데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

진정 세상이 원하는 지식을 보유하고 미래를 말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

답은 그것 뿐이다.

 

정신적인, 또한 문학적인 근본을 고전과 인문학에서 찾고 있었고,

경영자들도 고전과 인문학에서 여유와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는 것은,

눈여겨 볼 만한 일이다.

 

자기계발서는 기본적인 소양을 배웠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접어야 한다.

일정 수준이라고 판단된다면 무조건 접어라.

그리고 어려운 책을 읽어라.

 

입니다.

 

저자는 6.000권의 책을 읽었고,

3만여권의 책을 소장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납니다..

 

오랜만에 책을 사면서 가슴이 뜨거워져,

3시간만에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 배운 것은 20대의 독서에는 순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책의 종류마다 10권씩의 도서를 추천해주어 좋았습니다.

 

 

 

+

 

 

가장 좋았던 어구는 인문학을 보게 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는 것.

이 말은 자신의 가치관이 정립되어 그 그릇이 만들어져,

모든 사물을 자신의 관점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국제정세나 정치. 사회문제 등을 언론에 휘둘리지 않고,

저 나름의 가치관으로 해석 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정말 책을 안 읽을 이유가 없습니다.

세계의 중심은 제가 서 있는 이곳이기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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