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書 #2. 유수연 -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 골드미스가 된 유수연의 성공 비법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0월

유수연씨는 현재 시사영어사 토익 대표강사로 있으시며 수십억의 연봉을 버는 골드미스입니다.

다양한 메스컴 활동을 하고 있고, 영어관련 서적도 많이 출간하셨습니다.

 

책을 읽는동안..

제가 존경하는 조선희선생님 다음으로 정말 멋진 여자를 만난 기분이였습니다.

자신의 자신감과 겸손 그리고 그에 버금가는 실력을 갖춘 그녀가 멋져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메모해놓은 어구는..

 

1년이든, 2년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지독하게 해보라.

세상에 쓸데없는 공부나 노력은 없다.

닥치는대로 노력하고 닥치는대로 경험하라!!

 

사람들은 뭐가 되든 진짜, 진국을 보고 싶어한다.

 

입니다..

 

유수연씨도 20대때의 외국에서의 힘든시간을 이겨냈기에

지금의 30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30대때 저의 가치관과 경험을 떳떳하게 말할수 있도록

그릇을 만들어가는 작업을 꾸준히 해야되겠습니다.

 

 

+

 

얼마전 육군전역한 친구가 이 책을 가장 감명깊에 읽었다고 추천을 해주더군요^^

 

꼭 읽어보세용~!!

讀書 #1. 공지영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것이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08년 3월

이 책은 공지영 작가가 실제로 자신의 딸 위녕에게 쓴 편지글 형식의 산문집입니다.

공지영 작가가 3번의 이혼경험이 있고 24살에는 감옥살이도 해봤고 3명이 자식들이 있다는 사실도 알수 있었습니다.

단락이 끝날때 마다 "수영을가야지.."라고 마무리하며 결국 무슨일이든 미루지 말고 그떄그때 실천하라는 교훈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인생이 길이라면, 그건 항상 오르막길로 펼쳐지는 거야.

넌 스무해를 살았니? 어쩌면 똑같은 1년을 스무번 산것은 아니니..?

 

이 어구가 저에게 가장 와닿는 어구였습니다.

 

 

+

 

2009년 1월로 기억합니다. 라디오를 들으며 새해각오를 다질때 광고마다 이 책 선전을 해주었습니다.

바로 가서 구매 하고 선배에게도 빌려줬던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