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동양고전 슬기바다 1
공자 지음, 김형찬 옮김 / 홍익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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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읽어야하는.. 원문이 뒤에 따로 있어 좋아요^^ 꼭 두고두고 읽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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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 절대적인 자유를 꿈꾸다 - 완역결정판
장자 지음, 김학주 옮김 / 연암서가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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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사상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했지만, 책장에 꼽아두고 두고두고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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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 빛나는 20대, 너의 눈부신 꿈을 이루기 위한 청춘지침서
이지성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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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제 가슴속을 휘졌는 느낌이였습니다. 최곱니다! 일독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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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이지성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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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선생님을 존경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지성선생님의 하나님에 대한 존경, 그리고 겸손함이 책속에 묻혀있어 너무 감동했다.
정말 가진게 없는 나로써는 누구보다도 인문고전을 열심히 읽겠다.
정말 나를 다시 한번 일으켜세워준 너무너무 고마운 책이다. 

왜 우리나라 학생들은 배우면 배울수록 무능력한 사람이 되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나라의 공교육이 시키는 일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시스템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받는 교육...  

난 정말 공부가 싫었고 그 당시로 돌아간다해도 공부를 안할 것이다.
세상이 100이라면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는 1에 불과하다고 내가 현재도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책을 열심히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는 지금 너무 행복한 시기에 있다.
나는 이렇게 공교육이 육성하는 바보가 되지 않기위해 서울예대를 선택했었다.
그리고 토익시험, 자격증등과는 전혀 무관한 대학생활을 했기에
나는 오히려 그쪽을 잘 접해보지 못했기에 오히려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
때론 모르는게 약이 될 수도 있으니. 
 

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받고 천재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 중
불행한 삶을 산 이들은 <성경>을 부정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 놀라운 사실...
인류의 영원한 고전 성경을 빼놓고서는 책을 말할 수 없다.
성경을 더 읽자.
이젠 읽을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책을 읽고 하나님을 믿는 과정에 있는 나를 만들어주신것에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
성경과 인문고전이 바탕이 된 김진홍은 정말 큰 사람이 되리라 확신하다.

정말 존경한다.
지성 선생님과 동시대에 살아가는 것에 대해 너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이 행복을 내가 누리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이 책을 읽고 진실을 깨닫기 위해 나도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산증인이 되고 싶다.
너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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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나의 마케팅 성지순례기 - 전략적 여행자의 창조와 발견 여행
권민 지음 / 고즈윈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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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너무 좋았다.

여행이라는 것의 목적과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내가 21살에 갔던 전국일주도 추억해보았고 런던이 너무 가고 싶어지기도 했었다. 

음...  이렇게까지 런던홍보를 해주는데.. 어떻게 안가보고 싶을까..

그런데 정말 런던의 사진을 보니 하나하나가 예술작품갔았다.

너무 멋진 도시. 

 

나는 마케터의 위치일까..? 순례자처럼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줄 알아야한다.

그것은 평소 사진을 찍으면서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다.

사진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 맞는 직업이 아닐까싶다.

 

그래 고민을 천번하는것보다 만번을 하면 더 나를 잘 알 수 있는거야. 

책도 천권을 읽는것보단 만권을 읽는 것이 내가 찾는꿈을 더 잘 찾을 수 있다.  

 

해외여행이 나의 목적이 되면 안된다.

단지 내가 꿈꾸고 목표하고 사업아이템으로 삼는 견문을 보러 가는 장일뿐이다.

내가 가는 길이 정해지면 저절로 여행하고 싶은 나라가 정해질것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책만 읽자.

 

의(衣) 식(食) 주(主) 휴(休) 미(美) 락(樂)

지금 생각으론 이 여섯가지 중 하나가 내가 갈 길이지 아닐까..

항상 남들과는 다르게..

특별하게.

권민저자의 마인드가 너무 좋다.

이 분을 만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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