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2030년이 되면 석유가 고갈될 것 이라고 말한다.  

그럼 지금부터 계속 어쩔수없이 유가가 상승한다는 말이다. 왜냐면 남은 매장량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도 석유를 안쓰는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는 분명 바보다. 이렇게 이기주의가 팽창하는 시기에 서로 얼마 남지 않은 석유를 이용해 자국의 발전을 꿰할거기 때문이다. 

그럼 훗날 2030년을 예측해보면.. 유가는 상승하고 그럼 사람들은 저절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러면 현재 존재하는 자동차회사들의 반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 물론 하이브리드차를 개발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그럼 사람들의 비만률이 줄어들고 그로써 좀더 많은 여가생활을 즐기게 될 것이다.  

전기차.전기자전거 지금은 생각지도 못할 석유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분명히 나오겠지만 유가가 상승하고 석유가 종말 한다는 것이 한국으로써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우리 나라는 국토가 좁으니까 예를 들어 부산에서 서울을 가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 에너지가 덜 들것겠지만 중국은 남한크기의 33배다. 그만큼 에너지가 필요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인데.. 그 14억의 인구가 어떻게 서로서로 왕래해가며 움직일 수 있을까.. 석유가 없다면. 

그래서 한국은 서로서로가 멀지 않은곳에 살기때문에 그 만큼 자주 접할 수 있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서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쓰지 않게된다. 

그럼 우리는 이 석유종말 시대를 대비해서 우리나라만의 특허나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세계시장을 공략해야 할 것이다.  

 석유의 종말은 한국에게 엄청난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글은 테마카페에 등록된 테마입니다.
테마는 '먼댓글(트랙백)'이나 '댓글'을 이용하여, 하나의 주제(테마)를 놓고 여럿이 함께 얘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테마카페 바로가기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병호의 초콜릿
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 / 21세기북스 / 200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제가 메모한 어구는

 

생각보다 인생은 무척 길다.

끝없이 성장할 것 같던 산업이나 직종도 어느새 추락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좀 우직하게, 손해를 보는듯 살아야 한다.

 

자강불식.

스스로 강하게 하고 쉬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위대하다."는

경구를 가슴에 안고, 낮은 데로 가서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을 죽도록 즐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보라.

 

남에게 대접을 받자면 우선은 내 자신이 가진 것이 있어야 한다.

머릿속에 든 지식일 수도 있고 유형의 재산일 수 도 있다.

이런 것을 갖추기 위해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입니다.

 

상도의 계영배가 떠오르네요..

70%만 채우면 유지가 되고 가득채우면 사라지는..

항상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고 좀 부족한 듯이 살아야,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강불식.

너무 멋진말이였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진리.

남에게 도움을 받고 싶거든 자신이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야 함을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읽어야 이긴다 - 독서 고수들의 실용독서 비법
신성석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좋았던 점은 저자가 싸이클럽의 독서클럽을 몇년 째 운영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알려주었고 그에 걸맞은 책을 많이 소개 시켜 주었다는 것.

 

제가 메모한 어구는

 

난 문제나 고민이 생기면 서재로 들어가,

읽은 기억만으로 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책을,

추적하다보면 어떤 책을 펼쳐야 할지 알게 되거든.

그러면 문제가 쉽제 해결되지.

그러니까 얼마나 읽어서 두느냐.

다시 말해 내 스승을 얼마만큼 모셔두느냐가 관건인 셈이지.

 

슬럼프가 찾아 왔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상당한 독서를 했다는,

뜻에 되기 때문에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것이 중요하다.

독서슬럼프가 지나가면 자신의 독서수준이 다시 한번 발전한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입니다.

 

독서가 성공적인 인생을 보장해주진 않지만,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나침반 역할을 해주고 그 길에서 내가 겪게 될

고난.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고,

들뜰 때 에는 나에게 겸손을 가르쳐 나를 다잡아 줄 것이다.

 

그리고 정말 감명깊게 읽은 책과 소장하고 싶은 책은,

지금 당장 어떻게든 구해나야 한다는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란 불빛의 서점 - 서점에서 인생의 모든 것을 배운 한 남자의 이야기
루이스 버즈비 지음, 정신아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단 책표지부터 굉장히 신비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외형까지도 창의적으로 신경쓰는,

출판사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책은 언제나 옳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외롭지 않다는것이다.

 

독서는 혼자서 하는 외로운 행위지만,

세계와 손잡기를 요구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헌책방이라니..

그게 얼마나 근사한 곳인지는 다녀본 사람만 안다.

 

입니다.

 

해외에서의 설정이므로 책이라는 공통적인 정서는 같았지만,

이질적인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정말 세상은 넓고 읽을 책은 많음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원서를 읽기 시작해서,

훗날 내가 해외의 헌책방을 전전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나의 책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책을 안읽을 이유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제가 메모한 어구는

 

경제가 아무리 발전해도,

문화가 발전하지 않으면 후진국이다.

 

한국은 다른나라에 비해 전체적으로,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뒤떨어지는 나라이다.

정치가는 집무실에 있는 시간보다 골프장에 있는 시간이 더 많고,

일반인들은 유적지에 있는 시간보다 유원지에 있는 시간이 더 많으며,

대학생은 도서관에 있는 시간보다 소주방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실정이다.

이런 상태가 계속 된다면 한국의 미래는 어두워질 수 밖에 없다.

 

성욕 정도를 참아내지 못하는 정신력으로,

결코 소설가를 넘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은 문학이고 문학은 예술이다.

예술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행위이다.

아름다움은 서술되어질 때보다,

묘사되어질 때 더욱 선명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나는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신은 죽을 때 까지 의지를 버리지 않는자에게,

반드시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입니다.

 

이외수선생님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글을 썻고,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자리를 잡고 계신다.

 

젊을 때 생라면 한봉지로 일주일을 버틴 일화와,

글을 쓰기 시작하면 철장에 들어가 몇 달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인 성욕을 절제했는는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중고책으로 구매했으니 다시 한번 읽어볼 생각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