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참 시간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통장의 잔고를 자주 확인하고 단위를 보면서 기뻐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한정되어 있는 시간을 가지고는 잘 고민도 생각도 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이 한정되어 있는 시간을 좀 더 효율적이고 후회없이 보낼 수 있을까..? 그런 나만이 아니라 남들을 위해 시간을 보낼때가 아닐까..? 어려운 사람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 시간을 써주는것. 난 이책에 서 그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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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자기계발에 미쳐라 -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
이지성 지음 / 맑은소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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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20대 자기계발에 미쳐라>로 출판되고 있는 책입니다.

아..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

 

20대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라.

새벽에 시작하라.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실천하라.

3(4)수면의 법칙을 실천하라.

하루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어라.

건강을 관리하라.

경제 공부를 시작하라. 등등

 

항상 마음이 헤이해질때 어느구절이든 펴서 읽곤 합니다.

볼때마다 채찍이 되고 감동도 받고,

집에서 가장 자주 펼쳐보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다 소지하셔서 틈틈히 보는것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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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 - 벤처 대부의 거꾸로 인생론
정문술 지음 / 키와채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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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릇이 넓고 정직하고 떳떳한 자랑스런 한국의 기업인입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나는 줄곧 초등학교 도덕교과서가 시키는 대로만,

회사를 운영하려고 애썻다.

 

남들이 안하는 것,

또는 모두가 출발선 가까이 있는 것을 선택하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였다.

 

나는 워낙에 신문을 많이 읽는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내가 구독하는 일간지만 해도 열두종류다.

구독하고 있는 주간지와 월간지, 계간지까지 합하면,

정간물협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아도 될 지경이다.

 

입니다.

 

한때는 부인과 함께 동반자살을 결심할 정도로 힐들때도 있었으나,

특유의 추진력과 창의력으로 다시 성공해,

카이스트에 300억을 기부. 카이스트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빌딩도 있다.

 

벤처를 시작하는 젊은이를 유심히 보고 바로 30억을 투자해주는 그릇,

각종 신문을 보는 애독자.

부인의 그릇도 엄청납니다.

어느날 5억을 달라고 해서 줬더니 남편도 몰래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유산을 물려주지 않은점.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신 분입니다.

 

 

사업을 시작하시려는 분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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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글쟁이들 - 대한민국 대표 작가 18인의 ‘나만의 집필 세계’
구본준 지음 / 한겨레출판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한국의 18명의 작가들을 인터뷰한 글을 모아논 책이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미래에 필요로 하는 사람은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넘나들며 접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왕성한 책 읽기예요.

 

요즘 세상이 거의 30년 공부해야 취직하는데 15년 직장 다니면 나가라고 합니다.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데 이런 위기를 극복할 정신적인 도움을 전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삶이 정답이라면서 다들 그 길에 줄을 서요.

저는 다른 줄도 있다고 그냥 알려주고 싶다 이거예요.

당신들만 그렇게 쫄딱 망한게 아니다.

여기 이런 건달 같은 삶도 있다.

그런데 이런 삶을 들여다보니 그리 불행하지 않고 정신적으로는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 속에서 새로운 지혜를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입니다.

 

한 작가는 책을 보고 싶어도 없어서 못보는 탓에 눈앞에 잇는 책은 모두 다 읽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가까운 도서관만 가도 몇만권의 책이 있고 요구하면 필요한책도 받아볼 수 있는데,

하루하루 독서를 안하고 헛으로 보낸다는 것은 정말 큰죄(?)라는 생각까지 들곤 합니다.

 

국내 18명의 작가님들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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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정신 - 전설의 공모전 여왕 빡씬의 무한열정 다이어리
박신영 지음 / 다산북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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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학시절에 공모전 수상경력만 23번.

포항 한동대 자율전공 출신이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나는 대학생들에게 두무뭉술하게 요구되는,

토익. 자격증. 어학연수. 공모전. 인턴 등등을 "해야 하기 때문에"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열정이 있는 곳을 찾았고,

그 곳에서 끝장을 보아서 그 분야에서 "아. 그것이라면 박신영"

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 부었다.

 

일이 잘 풀릴때는 창문 밖의 사람들에게 찬사를,

일이 잘 안 풀릴때는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라는 것.

 

No excuse

 

입니다.

 

대학의 간판이 아니라, 어느곳에서든 자신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임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그리고 책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었다.

나만의 길..

그거하면 세계 60억 인구가 나를 떠오르게 할 수 있도록.

그것을 찾기 위해 독서를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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