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알려주지 않는 세상의 진실
민성원. 이계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제목이 나의 궁금중을 유발했습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민성원.

 

내가 인정하지 않는 한 누구도 나를 위로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그리고 인생에서 누군가를 위로하고 살지언정,

누군가의 위로를 받으면서 살지는 말자.

 

몹시 힘들어지면 어떤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고,

또 어떤 사람은 땅을 본다.

설혹 넘어지더라도 앞으로 고꾸라지지 말고,

뒤로 자빠져라.

그래야 하늘이 보인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thing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하고 싶은일은 해야 할 일을 어느정도 달성한 후에,

해도 결코 늦지 않다.

 

무엇보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좋으면 하고, 싫으면 하지 않는 것이다.

단 한 번 주어진 삶의 기회인데 왜 참고 살아야 하는가.

보고 싶지 않은 사람과는 굳이 만나지 말라.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에도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계안.

 

사람에 대한 이해 없이는 어떤 학문도,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감정에 대한 이해,

다시 말해 문학.사학.철학 등

인문학에 대한 이해 없이 배운 경영학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문사철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평생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달에 평균 30권정도 책을 읽으니,

하루 1권꼴로 읽는셈이다.

 

입니다.

 

현실적인 말을 많이 해주었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은 학교처럼 호락호락하지 않고,

사회에 나와서 후회않기 위해선 지금 공부를 제대로 해라?

이건 학창시절에 귀에 달도록 들은 얘기가 아닌가.

 

내가 읽은 요점이 맞다면,

책의 제목과 내용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필자의 요점을 한문장으로 정리하면,

좋은학교, 명문학교를 가라는 것이다.

 

이계안(前 국회의원)은 책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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