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입문 - 나와 세계에 대한 놀라운 질문들
롤란트 W.헹케 외 지음, 조병희 옮김 / 북비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지금껏 주먹구구식으로 철학을 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다. 나에게 나름의 철학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도와주었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철학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존재론)‘ 정도를 이쯤에 삽입하면 철학적 사유의 체계가 잡힐 것 같다.)
2.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인식론)
3.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윤리학, 법철학, 국가철학)
4. 나는 무엇을 바랄 수 있는가?(형이상학)


그러나 이젠 ‘나‘조차도 불확실하단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스스로 답을 찾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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