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다가오는데도 넌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거야? 네가 폐를 끼친다든지 이웃에 방해가 된다든지 하는 생각 따윈 집어치워! 만약 네 행동이 사람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들이 불평을 늘어놓으면 되는 거야. 그들한테 그럴 용기가 없다면, 그건 그들 문제지." - P-1

"나도 잘은 몰라. 하지만 우리 모임은 금지된 모든 것들을 체험해보기로 결정했어. 우리가 살아오는 동안 줄곧 정부는 우리에게 정신적 탐구는 인간을 현실적인 문제들로부터 이탈시킨다고 가르쳐왔지. 하지만 대답해봐, 삶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게 바로 현실적인 문제 아냐?" - P-1

"진정한 자아라는 게 도대체 뭐죠?"
베로니카가 그의 말을 끊으며 물었다. 모두가 그 말을 알고 있었겠지만 그녀는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이제 던져버려야 했다.
남자는 느닷없는 질문에 놀란 것 같았지만 곧 대답했다.
"사람들이 당신이라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이죠."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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